◆돈 버는 일은 엄청 복잡하고 어려워보이지만, 근본적인 원리는 간단하다. 돈을 버는 모든 활동은 아래의 두 가지로 수렴된다. 이 원칙을 무시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면 사기꾼이 되거나, 그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 최근에 생각했다. 내가 발전함에 따라 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면 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고, 당장 생각나는 세가지가 있다. '성공', '행복', '멋짐' 세개 모두 내가 원하고 이루고 싶은 것이다. 근데 생각을 바꿔 나를 통해 사람들이 이 세가지를 맛보고 성취하고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곧 나만의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향후 누가 나한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라고 물어봤을 때 당당하게 얘기할것이다.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하여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라고

 

◆경제적 자유라는 성에는 100만 명의 병사가 주둔하고 있다. '병사'인 당신이 이 성을 차지하기 위해서 시간당 1명의 병사를 처치할 수 있다고 가정햇을 때, 1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병사를 처치한다면 8700명 정도를 처치할 수 있다. 10년이면 8만 7000명이다. 즉 죽을 때까지 성을 완전히 함락시킬 수 없다는 말이다.
 반면에 시간당 돈을 벌긴 하지만, 비교적 큰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장수'다. 의사, 변호사, 고액 강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이나 대기업 임원 등이다. 이들은 힘이 강력하여 시간당 5명에서 10명을 처치하기도 한다. 병사보다 아주 큰 장점을 갖고 있지만 단점도 있다. 본인이 잠을 잘 때는 성 함락을 위해 대신 싸워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장수 또한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기 위해선 여전히 많은 시간이 걸리며, 이과정에서 어떤 자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유를 얻었을 때는 이미 노인이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시간당 수익을 거두는 게 아니면서도 수많은 병사를 보유한 사람들도 잇다. '부대지휘자'이다. 부대지휘자는 수많은 병사를 지휘한다. 잠을 자는 시간에도 병사들은 지시한 대로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기 위해 나가서 싸운다. 여기서의 병사는 단순히 직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건물주는 여행을 간 순간에도 저절로 집값이 올라가며 돈을 번다. 책을 쓴 저자는 해외를 다녀온 사이에도 돈이 벌린다. 이와 같이 '성을 함락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싸워주는 병사'를 갖고 있는 사람을 부대지휘자라고 부른다. 기업의 사장, 책 저자, 유투버, 온라인 강의 판매자, 주식 투자자, 부동산 투자자, 건물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시간당 임금을 받으며 직접 돈을 벌기보다는 다른 수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돈은 번다. 작은 가게의 사장님이라고 하더라도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바쳐 돈을 벌고 있다면? 부대지휘자가 아니라 장군이나 병사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10년안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만의 사업을 차리겠다고 입이 닳도록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다녔었다. 하지만 정작 그러기 위해 무얼 하나 실천한적이 없다.. 10년뒤가 오면 또다시 10년뒤는 기필고 내 사업을 차릴거라고 또 말만 했을것 같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변하고자 시도라고 하고 있으니 말이다. 목표에 다가갈려고 내딛는 첫 한걸음이다. 한걸음이 두걸음이 되고 걸음걸음이 쌓여 나만의 길을 개척 하고 뒤따라 오는 사람들을 안내 할 수 있게끔. 적어도 지금은 입만 살아 나불댈 때보다 훨씬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꾸준히 달려가자. 이게 의외로 재미 있는게 하루하루가 별거 아니지만 3일쨰 되는 지금 돌이켜 보면 이 상황이 너무 재밌고 또 내일은 어떤 재미가 있을지 설레인다고 할까? 무튼 좋다.

 

◆영화 <소설 네트워크>를 보고 자본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떄 지한이와 창업을 준비하면서 내가 가장 먼저 한 것이 마케팅 책 20권을 쌓아두고 읽어나간 것이다. 돈도 경험도 없던 나에게 독서야말로 내실 있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 쌓아두고 읽고 또 읽다 보니 깨우쳐지는 게 있었다.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무위식 마케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는 방벙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얻은 모든 지식을 새 사업에 적용햇고, 곧바로 이별 상담 사어은 대박을 치게 되었다.
 책을 20권 쌓아두고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된다.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이듯이, 마케팅 책만 20권 읽으면 세상 모든 게 마케팅 사례로 보인다. 머리가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가고,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한다.

→ 힘들게 생각하지 말자. 이 책을 매일 읽을 때마다 강조하는게 바로 독서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일테니까. 나로선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고 또 가장 쉬운게 독서라고 생각된다. 우선 첫 단추는 독서로 내 머리속을 말랑말랑 유연해 지게끔 하는것이 1순위 목표이다. 생각의 폭이 많이 넓어지고 꽁꽁 싸매져 있던 아이디어 보따리도 풀릴 지 모르잖아?

 

오늘의  잘한일:
오늘은 가슴운동 하려던 날이다. 비도 오고 피곤하기도 하고 집에서 쉴까 했지만 이내 가슴운동을 한 것, 물론 모두가 운동이라는 목적하에 다니는 헬스장으로 갔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았겠지만 나한테는 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니까, 집에서 푸시업 100개를 했다.. 운동을 얼마나 안했으면 셋트당 20개 씩 4셋트때부터 힘이 빠지더니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고 완료 했다.

독서도 하루 쉴까 생각했지만 이 마음은 금새 사라졌다. 또 핑계를 대고 회피하는것은 내 자의식 문제이니까, 이렇게 스멀스멀 안좋은 습관들이 나오는 걸 보면 이것만 극복하면 뭐 별거 없겠다 싶다. 당장 실천하는 사람과 잠깐의 유혹에 멈춰 있는 사람, 앞으로의 격차는 더 벌어질 테니까. 내일도 싄나게 독서하고 기록하고 또 나한테 투자할수 있으니 벌써부터 설렌다.

블로그로 이렇게 기록하니 좋은 점이 몇가지가 보인다.
첫째, 나는 독수리 타법이다. 근데 이 타법이 날이 갈 수록 빨라지고 있다는게 엄청 크게 와닿는다.. 타법부터 바꾸는게 맞는 거지만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둘째,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자꾸 대입해보고 싶어진다. 나는 어떻게 행동했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찰이라고 해야 되나
셋째, 하루 루틴이 끝나고 이렇게 블로그를 마무리 할 때면 참말로 뿌듯하다. 여기에 중독되면 뭐 말다한거 아닌가? 무언가 새로운걸 함으로써 얻는 성취감, 도전함으로써 그 다음엔 어떤 결과가 만들어질지 에 대한 설레임 등등.. 했다는거에 대한 나자신이 대견함까지.
마지막으로 글을 쓰다보니 맞춤법 띄어쓰기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아직은 형편없지만 자연스레 고쳐질 것 같다.

오늘도 고생했고 내일은 더 밝고 재미있게 새로운 하루가 될것이다.
나는 10년안에 수백억의 자산가가 되고 오늘도 한단계 나아가고 있다.

룽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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