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자기계발서만 읽는 사람들에겐 별다른 발전이 없다.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배운 것과 행한 것이 선순환을 하며 피드백되지 않으면 자칫 뜬구름 잡는 상태에 머물 수 있다.

◆승호가 8년 차 프로그래머가 되었을 때 실수령액은 400만 원이었다. 그는ㄴ 매달 150만 원만 쓰면거 2년간 월 250만 원씩 6000만원을 모았다. 그리고 투자가 답이라 생가해 경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종잣돈이 적었기 떄문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없어, 20년 넘은 인천 빌라를 낙찰받았다. 돈이 없어 도배와 장판 등은 인터넷으로 배워서 직접 했다.

◆31세 김다은이라는 친구가 있다. 그녀는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경제적 자유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스물네 살부터는 일을 하면서 주말마다 재테크 강의를 들었다. 1년간 사업 설명회, 경제 세미나, 각종 재테크.다단계 사업, 반영구 회장 강의 등을 수강했다. 뿐만 아니라 부업에 대한 강의도 들었다. 2년 후 퇴사할 떄쯤에는 이미 피부 관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였다. 스물일곱 살에 뷰티 프렌차이즈 '거꾸로가는시간'을 창업했고, 3년 만에 120개 지점으로 확장되었다. 폐업률은 제로에 가깝다. 다은이는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되었다.

◆고은이는 대핫을 다니면서 미대 입시 지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스물여덟까지는 뷰티 아카데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그러면서 주말마다 창업 관련 강의를 들으러 다니고, 업체 대표들이 멘토로 붙는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시간당 10만원이 넘는 고액 강의를 들으러 다녔다. 뷰티 아카데미 원장을 보면서 자기도 그런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퇴사와 동시에 뷰티숍을 차렸다. 그녀는 이미 사업의 모든 구조를 이해하고 있었다.

◆송사무장은 4년 넘게 나이트클럽에서 무명 밴드로 일했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돈과는 영영 멀어진 것처럼 말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무런 스펙이 없었기에 딱 3가지만 했다. 경제 신문 보기, 강의 듣기, 책 보기였다. 나이트클럽 대기실에서 신문이나 책을 보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비웃기 일쑤였다. 하지만 끝없이 투자를 공부했다. 그러다 마침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기 시작하였고 사업 → 투자를 거쳐서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 성공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 평소 어떻게 준비 또는 살아가냐에 따라서 기회를 잡을수 도 아니면 평범하게 일만하다 죽거나 둘 중 하나겠지. 조용히 스쳐지나가는 공기가 되지 말고 모든걸 휩쓸어 버리는 그런 태풍이 되자.그 시작은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라도. 누군가에게 하루만에 10만킬로 걸으라고 하면 시작부터 아찔하지 않을가? 다만 한걸음만 내딛어 보라하면 당장이라도 실행한다. 한걸음, 한걸음 가다 보면 길이 만들어지고 그런 와중에 주위 풍경을 둘러보면서 걷다보면 어느샌가 꽤 많이 와있을 것이다. 중요한건 멀리 있는 목표를 바라보면서 미리 지치지 말자 이거다. 단지 지금 당장 할수 있는 한걸음에 신경쓰자. 그건 쉬우니까~!

 

◆스무한 살에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나니 스물넷이었다. 스펙은 없었고, 아이 둘을 낳으며 경력이 완전히 단절된 상태였다. 이제 아르바이트는 신물이 났고, 제대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때부터 마케팅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브랜딩과 세일즈에 관한 책을 100여 권 읽었다. 1년간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지속했다. 그리고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40대 이상의 사람들 틈에 끼어서 고액 강의를 들었다. 그로부터 4개월만에 돈을 벌기 시작해 월수입이 500~1000만 원에 이르렀다. 몇년 후 2권의 책을 내고 사업체를 키우면서 스물여섯 나이에 월수입 2000만 원을 넘기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 항상 보인다. 고생없는 성공은 없다. 나는 평생 무엇을 하기 위해 , 현재 삶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 해보적이 있는가? 거창한 꿈만 말하면서 그렇게 되는 상상만 하면서 자위하지 않았나? 근래에 한권이라고 책을 본적이 있는가? 없어도 괜찮다. 나는 지금부터 그 한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이니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도 한걸음, 내일도 한걸음 앞서 나가려고 한다. 그 여정으로 나도 100권의 책읽기부터 시작 할것이다.\

 

오늘의 잘한 일:
이상하다, 오늘은 운동 시작한지 3일 째, 보통 이때 되면 피곤하니까 가지 말자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결국에 작심삼일로 끝났어야 되는데 , 그걸 이겼냈다. 몸은 힘드니까 쉬는게 어때라고 계속 유혹을 보내 힘들었지만 말이다. 그냥 한걸음만 더 나아가고 싶었다. 운동하면서 힘들때도 똑같이 나한테 말했다. 그냥 한걸음만 가는거라고, 5셋트 12개가 아닌 눈앞의 한개에 집중하니 진짜 딴생각이 안들었다. 한개 하고 또 한개, 뇌는 참 단순한가 보다 .. 한개를 생각하니 참 쉬웠고 그 다음 한개를 할 때도 뇌는 이전에 한걸 모른다. 그냥 한개만 하니 쉽다고 생각할 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운동을 마쳤다. 이상한 하루다.
그래서 더 좋은것 같다.

오늘도 소중한 경험을 통해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나는 어제보다 발전했고 내일도 앞서 나간다. 그렇게 10년안에 수백억의 자산가가 되어있을테니까.
일단 하는거야.

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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