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그토록 원하지만 "꼭 중요한 건 아니야" 라고 말한다. 적은 봉급을 보면서 '사회가 잘못되었어'라며 남 탓만 시전한다. 돈에 대한 지식이 눈앞에 있더라도 '이건 천박한 사람들이나 보는 거야'라며 회피한다. 과잉 자의식으로 모든 기회를 놓친다. 회피만 반복한다

→ 남탓은 문제해결의 방법이 안된다. 내가 내안에서 부터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아가는것,나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배우자.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것보다 그 사람의 장점을 배울수 잇는 방향이 어떻게 봐도 나한테 더 좋은것이 아닐가? 쓸데없는 고집은 내려놓자.

 

◆종종 사람들은 "나는 MBTI가 I형이라서 내향적이야" , "나는 신경성이 높아서 예민해" , "나는 공 운동은 못 해", "나는 A형이라 소심해" 라고 본인을 틀에 가둬버리곤 한다. 하지만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정체성을 본인의 한계에 가두는 건 순리자들의 특징이다

→ 오늘부터 나는 나한테 새로운 정체성을 씌울것이다 , "나는 10년안에 100억 자산가가 될 사람이야". 그러기 위해서 오늘부터 당장 독서를 시작한다. 수없이 많이 듣고 또 이책에서도 계속 강조하는 얘기다 독서.. 머리론 그 힘이 무궁무진하다는걸 알곤 있지만 언제한번 제대로 실천해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니 또 하나의 정체성도 입혀야 겠다, " 나는 매일 꾸준히 독서를 즐기는 독서광이야" . 이 블로거는 나의 인생 터닝포인트를 반영해주는 나의 자소서라고 하면 좋겠다. 추후에 더 발전한 내가 초심을 잃지 않게 뿌리같이 받쳐주는 역할을 해준다면 더없이 좋은 도구이지 않을가?

 

◆과제: 어떻게 하면 하루에 30분씩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어떻게 환경 설정을 할지 먼저 고민하라. 초반부터 무리한 목표를 잡지 말라. 딱 1주일만 매일 30분 책 읽기를 목표로 세우고 이 목표을 블로그에 써두라.

→ 위에 얘기한대로 "난 매일 독서를 즐기는 독서광"이다. 어릴적엔 나도 책을 참 많이 읽었다. 자기계발서 책도 보고 판타지 소설도  많이 봤다. 또한 별이 너무 좋아서 천문학 , 과학 관련 책도 많이 찾아서 봤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무의식속으로 다양한 지혜를 흡수하면서 지금의 삶을 만들어 온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스레 인생을 바꾼 계기였겠지만 정작 나는 몰르고 있었나보다. 그저 내가 선택을 잘해서, 운이 좋아서라고만 치부했다. 지금 와서는 회사 퇴근하고 피곤해서, 책보다 다 자극적인, 일시적인 쾌락들은 주는 요소가 많아서(흥미가 없다는걸 돌려말하기), 약속이 있어서 등 온갖 핑계를 대며 안했다. 게임이나 sns에 낭비라는 걸 알면서도 그 무엇보다 우선시 한거 생각하면 좀 어이없긴 하네..이제와서  반성한다 해도 달라질건 없으니 지금이라도 다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지금 이 책을 쓰는 행위도 사실 돈으로만 따진다면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이 시간에 사업에 더 신경 쓴다면 인세 수익의 수십 배가 넘는 단기 이득이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책을 출판함으로써 내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출판 사업을 해볼수 있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우리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도 있다. 나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들을 만나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단기적으론 손해지만 결코 손해가 아니다.

당신도 자신의 수를 놓아라. 정말 가진 게 없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카카오 대리운전을 해라. 쿠팡 물류 알바를 해라. 카페 알바든 뭐든 해라. 그러면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공부하고 책을 읽어라. 대리운전을 할 때에는 '내 인생은 왜 이럴까' 하는 생가을 가져선 안 된다. 화술 책을 독파한 후 운전을 해라. 손님이 망을 걸면 배운 걸 써먹어봐라. 카페 알바를 한다면 카페 창업과 관련된 책을 20권쯤 읽어라.쓸모없이 일하는 시간은 없다.

→ 그냥 하면 되는 일은 없다. 무엇을 하든 내것으로 만든다는, 내것이 될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 돈 벌기 위해? ㄴㄴ; 나는 금형관련일을 하고 있으니 관련 서적들을 참고하고 지식을 습득하면 결국 실무에 적응 할수 있지 않을가? 이런게 바로 궁극적으로 나의 발전이 되지 않을가 생각해본다. 당장 힘들어서 안하는 것보다 발전을 통해 미래의 나는 쉬면서 돈을 벌 것이다.

 

◆과제:오목 이론에 따라 당신의 삶 속에서 단기적으론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득이 있는 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만약 없다면 지금부터 둬야 할 장기적인 수는 무엇인가? 생각이 나지 않아도 좋으니 10분간 밖에 나가서 걸으며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생각을 블로그에 적어두라.

→ 책은 단기적으론 이득이 없다. 하지만 나는 오늘부터 책이 주는 기적,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다시 한번 믿어보고자 한다. 당장 집에 잔뜩 있는 말만 거창하게 하고 정작 사놨는데 한번도 보지 않은 책들부터 싹다 보고자 한다.

 

오늘 하루 잘한일: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하면서 나는 대회준비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정체성 물들이기)
책을 보았다. 보면서 나의 생각들을 적어두었고 블로그에 올려둔다(물론 할 가 말가 귀찮기도 하여) 고민이 되었지만 오늘부터 핑계를 대면서 회피 하지 않기로 했다. 바로 실천하니 좋네..

 

무튼 나는 독서로 인생을 바꾼 독서광이자 곧 100억이상 자산가이니까
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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